BEST 드라이빙 코스 경기도편
등록
2020.07.21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몸도 마음도 답답한 요즘,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눈과 마음만으로 즐길 수 있는 경기도의 베스트 드라이빙 코스 5가지를 소개합니다.
차 안에서도 마스크는 필수! 서로를 위한 안전한 드라이빙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눈과 마음만으로 즐길 수 있는 경기도의 베스트 드라이빙 코스 5가지를 소개합니다.
차 안에서도 마스크는 필수! 서로를 위한 안전한 드라이빙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첫 번째, 포천 '국립수목원로'는 광릉숲의 푸른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98번 국도에 위치한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보전 지역으로 선정된 곳으로, 높이 솟은 거목들이 모여 광활한 원시림을 형성합니다. 구불구불 숲길을 따라 슬로우 드라이빙을 즐기다보면 일상의 답답함은 한 번에 해결될 듯 보입니다.
두 번째, 안산의 '시화방조제'길에서 광활한 바다를 보면 달려보는 건 어떨까요?
약 11.2km에 달하는 방조제길은 탁 트인 시야와 시원한 바다바람을 즐길 수 있으며 옆에 위치한 오이도와 대부도의 멋있는 경관 또한 좋은 코스입니다.
98번 국도에 위치한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보전 지역으로 선정된 곳으로, 높이 솟은 거목들이 모여 광활한 원시림을 형성합니다. 구불구불 숲길을 따라 슬로우 드라이빙을 즐기다보면 일상의 답답함은 한 번에 해결될 듯 보입니다.
두 번째, 안산의 '시화방조제'길에서 광활한 바다를 보면 달려보는 건 어떨까요?
약 11.2km에 달하는 방조제길은 탁 트인 시야와 시원한 바다바람을 즐길 수 있으며 옆에 위치한 오이도와 대부도의 멋있는 경관 또한 좋은 코스입니다.
세 번째 인천대교
무려 21.38km에 달하며 영종도와 송도를 이어주는 인천대교는 야경 맛집으로 불립니다. 국내외 많은 토목 전문가들이 뽑은 '세계 3대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인 인천대교! 반짝이는 조명 아래 확 트인 해안 도로를 달리며 모두 일상의 고민을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네 번째 파주 자유로
행주대교 북단에서 자유의 다리까지 약 46.6km에 달하는 이 코스는 강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는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일명 한국의 아우토반이라고도 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양평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의 머리가 만나는 지점이란 뜻의 두물머리, 이곳은 데이트 코스로 유명합니다. 일몰에 맞춰가면 자연의 정취 속에서 로맨틱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무려 21.38km에 달하며 영종도와 송도를 이어주는 인천대교는 야경 맛집으로 불립니다. 국내외 많은 토목 전문가들이 뽑은 '세계 3대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인 인천대교! 반짝이는 조명 아래 확 트인 해안 도로를 달리며 모두 일상의 고민을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네 번째 파주 자유로
행주대교 북단에서 자유의 다리까지 약 46.6km에 달하는 이 코스는 강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는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일명 한국의 아우토반이라고도 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양평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의 머리가 만나는 지점이란 뜻의 두물머리, 이곳은 데이트 코스로 유명합니다. 일몰에 맞춰가면 자연의 정취 속에서 로맨틱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