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4주년 기념, 별들의 집 ‘현대성우(現代星宇)’의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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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 별들의 집 ‘현대성우(現代星宇)’의 과거와 현재
2021년 5월, 현대성우그룹이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987년 설립한 자동차 부품 업체 서한정기가 모태인 현대성우그룹은 캐스팅 및 알로이 휠 전문기업 현대성우캐스팅, 배터리 전문기업 현대성우쏠라이트, 물류 및 신소재 전문기업 현대성우신소재 등의 계열사를 통해 기술 집약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의 중심에서 끊임없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현대성우그룹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심볼마크의 변화
2. 제조공정의 변화
1. 심볼마크의 변화
별 星, 집 宇. ‘별들의 집’이라는 뜻의 ‘성우’는 그 이름에 맞게 별 모양의 심볼마크를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성우’그룹의 별은 기울기가 있는 5개의 조각을 한 방향으로 둥글게 배치하여 기업의 무한한 발전과 가능성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룹 경영이념인 도전정신과 인재경영을 바탕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상징하여 표현하고 있으며, 둥근 모양은 역동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진취적인 기업 이미지를 상징합니다.
과거의 ‘별’이 사업 초창기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를 반영했다면, 이후 변화된 ‘별’은 ‘Expanding Our Star’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업 다각화를 위한 도전과 글로벌 시장을 향한 진취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2. 제조 공정의 변화
용해된 금속을 주형 속에 넣고 응고시켜 원하는 모양의 금속 제품을 만드는 일 또는 그 제품을 ‘캐스팅’이라고 합니다. 현대성우그룹의 뿌리이자 주요 사업인 캐스팅 부문 또한 34년의 기간 동안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1980~90년대, 주물을 제조하는 대부분의 공정엔 사람의 손이 필요했고, 고온의 용해로에서 금속을 유출하는 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성우그룹은 품질 경쟁력, 작업 안전성, 효율성 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아낌없는 투자를 바탕으로 자동화 시스템 도입 및 제조 공정 개선을 추진해왔습니다.
그 결과 현대성우캐스팅 포항공장은 생산 라인 최적화와 설비 자동화 및 첨단화를 바탕으로 용해, 주형, 자동주입, 냉각, 가공 등 공정 전 부문에 효율적이고 품질 지향적인 시스템을 갖췄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별 星, 집 宇. ‘별들의 집’이라는 뜻의 ‘성우’는 그 이름에 맞게 별 모양의 심볼마크를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성우’그룹의 별은 기울기가 있는 5개의 조각을 한 방향으로 둥글게 배치하여 기업의 무한한 발전과 가능성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룹 경영이념인 도전정신과 인재경영을 바탕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상징하여 표현하고 있으며, 둥근 모양은 역동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진취적인 기업 이미지를 상징합니다.
과거의 ‘별’이 사업 초창기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를 반영했다면, 이후 변화된 ‘별’은 ‘Expanding Our Star’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업 다각화를 위한 도전과 글로벌 시장을 향한 진취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2. 제조 공정의 변화
용해된 금속을 주형 속에 넣고 응고시켜 원하는 모양의 금속 제품을 만드는 일 또는 그 제품을 ‘캐스팅’이라고 합니다. 현대성우그룹의 뿌리이자 주요 사업인 캐스팅 부문 또한 34년의 기간 동안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1980~90년대, 주물을 제조하는 대부분의 공정엔 사람의 손이 필요했고, 고온의 용해로에서 금속을 유출하는 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성우그룹은 품질 경쟁력, 작업 안전성, 효율성 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아낌없는 투자를 바탕으로 자동화 시스템 도입 및 제조 공정 개선을 추진해왔습니다.
그 결과 현대성우캐스팅 포항공장은 생산 라인 최적화와 설비 자동화 및 첨단화를 바탕으로 용해, 주형, 자동주입, 냉각, 가공 등 공정 전 부문에 효율적이고 품질 지향적인 시스템을 갖췄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3. 제품기술의 변화
4. 브랜드의 변화
3. 제품 기술의 변화
현대성우그룹은 1990년대 중반부터 축적된 알로이 휠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고성능의 알로이 휠 또한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성우캐스팅의 알로이 휠은 과거 다이너스티, 오피러스, 베라크루즈부터 현재 제네시스, 아이오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량에 장착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제품 기술은 R&D와 생산관리 개선을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2012년 충주 2공장 부지에 설립된 알로이 휠 기술연구소는 선행 기술 개발, 제품 설계 및 구조 해석 등을 통해 최적의 공법을 개발해 왔습니다. 특히, 2015년 FSW기술 도입 후 2019년 FSW동을 별도로 신설하여 중량 절감은 물론 NVH(Noise, Vibration, Harshness)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중공 흡음 휠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4. 브랜드의 변화
‘쏠라이트(SOLITE)’는 연축전지를 생산하는 현대성우그룹의 배터리 브랜드입니다. 쏠라이트는 태양을 뜻하는 ‘Solar’와 빛과 에너지를 뜻하는 ‘Light’의 합성어로, ‘태양처럼 안정적이고 강력한 에너지를 공급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과거 쏠라이트 BI는 현재와는 다소 다른 형태였습니다. 과거의 부드럽고 둥근 형태의 BI가 태양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반면 2000년대 변경된 현재의 쏠라이트 BI는 단단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추구합니다. 지난 2020년 11월 또 한 번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거친 쏠라이트 배터리는 ‘BOOST UP LIFE’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연관 컨텐츠 : DESIGN STUDIO > 쏠라이트 배터리 디자인 리뉴얼 스토리
현대성우그룹의 지난 34년은 사업 부문 확장과 시장 개척 등 외적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기술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 조직문화 정착 등 내실을 다지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보낸 모든 순간이 소중한 유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성우그룹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에 충실하며 성장세를 멈추지 않고 더 크고 새로운 미래에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현대성우그룹은 1990년대 중반부터 축적된 알로이 휠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고성능의 알로이 휠 또한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성우캐스팅의 알로이 휠은 과거 다이너스티, 오피러스, 베라크루즈부터 현재 제네시스, 아이오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량에 장착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제품 기술은 R&D와 생산관리 개선을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2012년 충주 2공장 부지에 설립된 알로이 휠 기술연구소는 선행 기술 개발, 제품 설계 및 구조 해석 등을 통해 최적의 공법을 개발해 왔습니다. 특히, 2015년 FSW기술 도입 후 2019년 FSW동을 별도로 신설하여 중량 절감은 물론 NVH(Noise, Vibration, Harshness)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중공 흡음 휠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4. 브랜드의 변화
‘쏠라이트(SOLITE)’는 연축전지를 생산하는 현대성우그룹의 배터리 브랜드입니다. 쏠라이트는 태양을 뜻하는 ‘Solar’와 빛과 에너지를 뜻하는 ‘Light’의 합성어로, ‘태양처럼 안정적이고 강력한 에너지를 공급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과거 쏠라이트 BI는 현재와는 다소 다른 형태였습니다. 과거의 부드럽고 둥근 형태의 BI가 태양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반면 2000년대 변경된 현재의 쏠라이트 BI는 단단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추구합니다. 지난 2020년 11월 또 한 번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거친 쏠라이트 배터리는 ‘BOOST UP LIFE’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연관 컨텐츠 : DESIGN STUDIO > 쏠라이트 배터리 디자인 리뉴얼 스토리
현대성우그룹의 지난 34년은 사업 부문 확장과 시장 개척 등 외적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기술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 조직문화 정착 등 내실을 다지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보낸 모든 순간이 소중한 유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성우그룹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에 충실하며 성장세를 멈추지 않고 더 크고 새로운 미래에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