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김환철 현대성우쏠라이트지회장과 현대성우쏠라이트 이현환 대표이사 등 관련 임직원들이 경주공장 현장을 2시간여 동안 함께 살피며 안전시설 점검, 동절기 대비 소방 점검,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스트립공정, 극판공정, 산업용라인, 출하라인, 폐수처리장 등 공장 생산 라인 내 위험요소와휴게시설, 공장외부 등 생산 작업장 외 시설들까지 구석구석 점검하였으며, 이슈 사항에 대해서는빠른 시일 내에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점검 후에는 소방 안전 구호법을 익히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습니다.
이현환 대표이사는 “이번 노사합동 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함으로써 동절기 화재 취약 개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놓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환철 지회장은 “이번 점검이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더욱 안전한 경주공장을 만들어 가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현환 대표이사와 김환철 지회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이를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안정적인 공장 운영을 바탕으로 경영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