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 현대성우쏠라이트 야구단이 주축이 된 경상북도 대표팀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한 ‘2022시도대항 야구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시도대항 야구대회는 생활체육 야구 발전을 위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처음 개최한 대회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해당 시도협회 소속으로 등록되어 있으면서 2022년 2월 28일 이후 전문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15개 시도 프로야구 출신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경상북도 대표팀은 대전, 광주, 제주와 속했던 예선 C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전은 주낙영 경주 시장과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베이스볼 파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완벽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NC 다이노스 출신 투수 민태호(쏠라이트)선수의 호투에 힘입어 경상남도 대표팀에 6-4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경상북도 대표팀은 대전, 광주, 제주와 속했던 예선 C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전은 주낙영 경주 시장과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베이스볼 파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완벽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NC 다이노스 출신 투수 민태호(쏠라이트)선수의 호투에 힘입어 경상남도 대표팀에 6-4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경상북도 대표팀은 부산광역시 대표팀을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부산의 김건국 선수와 민태호 선수의 팽팽한 선발 투수전이 이어진 가운데 4회 초 부산이 선취점을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5회 말 곧바로 박철우(쏠라이트) 선수가 좌월 투런 홈런을 터트려 2-1로 역전하면서 현대성우쏠라이트 임직원과 가족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경기의 열기는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곧이어, 6회 말 최종현(쏠라이트)선수가 좌월 투런 홈런을 치면서 2점을 더했습니다. 특히, 공이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했는지, 손으로 날아가는 공을 가리키는 멋진 세레모니를 펼쳤습니다. 이 후 경북은 2점을 더하면서, 부산을 6-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시상식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양해영 부회장이 시상자로 나섰습니다. 이번 대회의 주요 수상의 영예를 쏠라이트 야구단이 독식하면서 쏠라이트 야구단의 위상을 한번 더 보여줬습니다. 최우수 선수(MVP)는 윤영윤 선수가, 최우수 투수상은 민태호 선수가, 감독상과 공로상은 각각 소영철 감독과 남현진 위원장이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경기로 경북은 우승 상금 3,000만원을 획득한 동시에, 끈끈한 팀플레이와 출중한 실력으로 회사의 명예를 드높였습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사내복지 향상 및 노사화합을 위해 쏠라이트 야구단을 적극 지원해오고있습니다. 더 나아가 선수 출신 야구인들의 사회진출을 도모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KBSA) 사회공헌활동에 일조하고자 선수 출신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성우그룹은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대회에 출전할 현대성우그룹과 쏠라이트 야구단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