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 활동 시작!
등록
2022.09.15
안녕하세요!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 한주형입니다.
현대성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챌린저스 3기 활동이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대성우 챌린저스에 지원하고 발탁된 이야기부터 현대성우그룹에 대한 간단한 소개, 그리고 현대성우 챌린저스 오프라인 만남까지 가진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현대성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챌린저스 3기 활동이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대성우 챌린저스에 지원하고 발탁된 이야기부터 현대성우그룹에 대한 간단한 소개, 그리고 현대성우 챌린저스 오프라인 만남까지 가진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저는 현대성우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챌린저스 3기 모집 소식을 알게 되었고, 해당 게시물에 적혀있는 링크를 통해 서류를 접수했고, 서류 평가와 면접까지 통과해서 최종합격 메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에 지원해서 합격했을 때보다 현대성우 챌린저스에 발탁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을 때 기분이 진짜 좋더라구요.
현대성우 챌린저스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현대성우그룹 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업과 관련된 아이템으로 기획 기사와 카드뉴스 같은 여러가지 컨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고 꾸준히 여러가지 컨텐츠를 제작해오고 있는 제게 아주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지요! 챌린저스 활동 이야기를 하기 전에 현대성우그룹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 현대성우그룹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업은 크게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현대성우 챌린저스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현대성우그룹 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업과 관련된 아이템으로 기획 기사와 카드뉴스 같은 여러가지 컨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고 꾸준히 여러가지 컨텐츠를 제작해오고 있는 제게 아주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지요! 챌린저스 활동 이야기를 하기 전에 현대성우그룹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 현대성우그룹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업은 크게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위 사진과 같이 캐스팅, 알로이휠, 배터리, 신소재로 나뉘어 있지요.
신소재 사업부 같은 경우에는 각 분야 종사자가 아니라면 실생활에서 잘 접할 수 없지만, 캐스팅 / 알로이휠 분야에선 현대/기아 자동차에 적용되는 대부분의 알루미늄 휠을 제작하고 있고, 배터리 분야에선 다양한 종류의 배터리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기에 많은 차량에 현대성우 쏠라이트 배터리가 적용되어 있어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저희의 일상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변에서도 현대성우그룹에 대해 찾아볼 수 있지만, 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또한 현대성우그룹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입니다.
또, 제가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현대성우그룹에 대해 찾아보게도 하고 뭘 하는 회사인지 찾아보게 한 매개체이기도 했지요. 제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을 처음 접한 곳은2015년에 송도에서 열린 KSF (Korea Speed Festival) 였습니다. 송도 시가지 서킷에서 마주쳤던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레이스카는 다른 팀 대비 유독 리버리가 화려하고 압도적인 랩타임으로 어린 제 눈길을 한번에 매료시켰던 걸로 기억됩니다. 당시에 좋은 기회로 피트 워크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는데, 다른 팀 대비 피트 구성의 완성도가 남달랐고 미캐닉 분들도 어수선하지 않고 제 할일을 분주히 하는 모습에 아 이 팀은 랩타임이 잘 나올 수 밖에 없는 큰 팀이구나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현대성우그룹 페이스북을 팔로우해왔고, 그 결과가 이렇게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로 발탁되는 것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
현대성우그룹과 현대성우 챌린저스에 대한 소개는 이쯤하도록 하고,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에 발탁되고 나서 한달 뒤인 8월 중순경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소재 사업부 같은 경우에는 각 분야 종사자가 아니라면 실생활에서 잘 접할 수 없지만, 캐스팅 / 알로이휠 분야에선 현대/기아 자동차에 적용되는 대부분의 알루미늄 휠을 제작하고 있고, 배터리 분야에선 다양한 종류의 배터리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기에 많은 차량에 현대성우 쏠라이트 배터리가 적용되어 있어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저희의 일상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변에서도 현대성우그룹에 대해 찾아볼 수 있지만, 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또한 현대성우그룹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입니다.
또, 제가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현대성우그룹에 대해 찾아보게도 하고 뭘 하는 회사인지 찾아보게 한 매개체이기도 했지요. 제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을 처음 접한 곳은2015년에 송도에서 열린 KSF (Korea Speed Festival) 였습니다. 송도 시가지 서킷에서 마주쳤던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레이스카는 다른 팀 대비 유독 리버리가 화려하고 압도적인 랩타임으로 어린 제 눈길을 한번에 매료시켰던 걸로 기억됩니다. 당시에 좋은 기회로 피트 워크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는데, 다른 팀 대비 피트 구성의 완성도가 남달랐고 미캐닉 분들도 어수선하지 않고 제 할일을 분주히 하는 모습에 아 이 팀은 랩타임이 잘 나올 수 밖에 없는 큰 팀이구나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현대성우그룹 페이스북을 팔로우해왔고, 그 결과가 이렇게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로 발탁되는 것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
현대성우그룹과 현대성우 챌린저스에 대한 소개는 이쯤하도록 하고, 현대성우 챌린저스 3기에 발탁되고 나서 한달 뒤인 8월 중순경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발대식은 서울에 위치한 현대성우그룹 본사 내에서 진행되었고, 그룹에 대한 소개, 챌린저스 활동에 대한 안내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챌린저스 활동을 같이 이어나갈 3기 동기분들을 실제로 처음 뵙는 자리이기도 했는데요, 저에 대한 소개를 하고 다른 동기분들의 소개말을 들으면서 자동차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공부하고 있는 동기들이 모여 만들어낼 시너지와 컨텐츠가 기대되면서 다음 활동이 기대되더군요!
발대식에서 여러 굿즈도 나누어주셔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꺼내보았습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복과 스포츠 타올, 클립, 볼펜 등등 여러 매력적인 굿즈들이 즐비했고 그 중에서 제 마음을 이끌었던 건, 키링과 에코백이였습니다. 에코백을 평소에 잘 이용하지 않는데,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개강을 한 지금 등교하면서 아주 애용하고 있지요. :) 키링도 인디고 팀복과 미캐닉복을 입고 있는 게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래서 바로 에어팟에 끼워줬네요.
발대식으로부터 6일 뒤, 다음 활동인 프로필 촬영도 진행되었습니다. 드레스 코드는 흰티에 청바지! 여권 사진, 신분증 사진 찍을 때 말고는 스튜디오에 와본 적이 없어서 프로필 촬영이 굉장히 떨렸는데요, 다른 동기분들이 찍는 것도 구경하고 둘러앉아서 이야기도 나누며 긴장감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었네요. 그렇게 시작된 프로필 촬영. 평소에 여러 자동차 행사를 다니며 사진을 찍는 편이라 그런지 카메라 앞이 유독 어색했는데요, 그래도 담당자님들이 웃으면서 긴장을 풀어주셔서 미소도 잘 나오고 어렵지 않게 촬영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사진을 보면서 촬영을 이어나갔는데, 결과물을 보니 작가님과 담당자님들 덕분에 웃음도 자연스럽고 포즈도 어색하지 않게 잘 나온 것 같아서 결과물이 더욱 기대되더라구요! 그리고 보면 볼수록 어쩜 저희 아빠와 똑같이 생겼는지 그 뒤로 앞으로 활동을 같이 하게 될 은지씨와 민혁씨와 사진도 찍고, 챌린저스 3기 동기분들과 단체샷을 찍으며 프로필촬영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열흘 뒤 결과물을 받았는데요! 더도 말도 덜도 말고 딱 제 모습 그대로 나와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이렇게 2시간 가까이 프로필촬영을 하면서 발대식에 서로 사이에 껴 있던 두꺼운 어색함을 덜어내고 조금씩 친해진 것 같아서 더욱 의미있는 프로필 촬영이였네요. 더욱 친해지고 가까워진 만큼 곧 다가올 활동들이 더욱 기대되고, 현대성우의 인재상이 서로 다른 재능이 모여 시너지를 만들고 언제나 새로움에 도전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만큼, 서로 다른 3인이 만나서 만들어낼 다양한 컨텐츠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발대식에서 여러 굿즈도 나누어주셔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꺼내보았습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복과 스포츠 타올, 클립, 볼펜 등등 여러 매력적인 굿즈들이 즐비했고 그 중에서 제 마음을 이끌었던 건, 키링과 에코백이였습니다. 에코백을 평소에 잘 이용하지 않는데,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개강을 한 지금 등교하면서 아주 애용하고 있지요. :) 키링도 인디고 팀복과 미캐닉복을 입고 있는 게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래서 바로 에어팟에 끼워줬네요.
발대식으로부터 6일 뒤, 다음 활동인 프로필 촬영도 진행되었습니다. 드레스 코드는 흰티에 청바지! 여권 사진, 신분증 사진 찍을 때 말고는 스튜디오에 와본 적이 없어서 프로필 촬영이 굉장히 떨렸는데요, 다른 동기분들이 찍는 것도 구경하고 둘러앉아서 이야기도 나누며 긴장감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었네요. 그렇게 시작된 프로필 촬영. 평소에 여러 자동차 행사를 다니며 사진을 찍는 편이라 그런지 카메라 앞이 유독 어색했는데요, 그래도 담당자님들이 웃으면서 긴장을 풀어주셔서 미소도 잘 나오고 어렵지 않게 촬영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사진을 보면서 촬영을 이어나갔는데, 결과물을 보니 작가님과 담당자님들 덕분에 웃음도 자연스럽고 포즈도 어색하지 않게 잘 나온 것 같아서 결과물이 더욱 기대되더라구요! 그리고 보면 볼수록 어쩜 저희 아빠와 똑같이 생겼는지 그 뒤로 앞으로 활동을 같이 하게 될 은지씨와 민혁씨와 사진도 찍고, 챌린저스 3기 동기분들과 단체샷을 찍으며 프로필촬영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열흘 뒤 결과물을 받았는데요! 더도 말도 덜도 말고 딱 제 모습 그대로 나와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이렇게 2시간 가까이 프로필촬영을 하면서 발대식에 서로 사이에 껴 있던 두꺼운 어색함을 덜어내고 조금씩 친해진 것 같아서 더욱 의미있는 프로필 촬영이였네요. 더욱 친해지고 가까워진 만큼 곧 다가올 활동들이 더욱 기대되고, 현대성우의 인재상이 서로 다른 재능이 모여 시너지를 만들고 언제나 새로움에 도전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만큼, 서로 다른 3인이 만나서 만들어낼 다양한 컨텐츠들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