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우쏠라이트·한전 전력연구원, 망간 기반 수계전지 공동연구 협약
등록
2022.01.27
정부가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한 현재, 신재생 에너지의 개발과 사용이 필수 불가결한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위해 꼭 필요한 장치가 있는데요. 바로 ESS입니다.
ESS는 Energy Storage Eystem의 약자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뜻하는데요. 신재생 에너지 발전원에서 불규칙적으로 생산된 전력을 충전 저장해 놨다가 필요한 순간 전기를 쓸 수 있게 해주는 장치를 뜻합니다. 전력 피크가 아닌 시간대에는 전력을 저장해 두고, 피크 외 시간대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죠.
현대성우그룹에서도 ESS 시장 활성화 및 신재생 에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ESS는 Energy Storage Eystem의 약자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뜻하는데요. 신재생 에너지 발전원에서 불규칙적으로 생산된 전력을 충전 저장해 놨다가 필요한 순간 전기를 쓸 수 있게 해주는 장치를 뜻합니다. 전력 피크가 아닌 시간대에는 전력을 저장해 두고, 피크 외 시간대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죠.
현대성우그룹에서도 ESS 시장 활성화 및 신재생 에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지난 19일, 현대성우쏠라이트는 한국전력 전력연구원과 저가·고안전성 망간 기반(Zn-MnO2) 수계 이차전지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습니다.
망간 기반 수계 이차전지는 극은 아연 양극은 이산화망간, 그리고 전해질은 물을 기반으로 구성되는 이차전지로, 한번 사용 후 재활용이 어려운 기존의 알칼라인 건전지와 다르게 지속적인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데요.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저렴한 원자재 가격과 수계 전해질 사용으로 인해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설치비용이 낮고 화재에도 안전해 차세대 이차전지로 주목받고 있죠. 따라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재생에너지의 전력망 수용성 확대를 위한 ESS 설비의 증설이 필요한 현시점에서, 망간 기반 수계 전지의 개발은 필수적이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망간 기반 수계 이차전지는 극은 아연 양극은 이산화망간, 그리고 전해질은 물을 기반으로 구성되는 이차전지로, 한번 사용 후 재활용이 어려운 기존의 알칼라인 건전지와 다르게 지속적인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데요.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저렴한 원자재 가격과 수계 전해질 사용으로 인해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설치비용이 낮고 화재에도 안전해 차세대 이차전지로 주목받고 있죠. 따라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재생에너지의 전력망 수용성 확대를 위한 ESS 설비의 증설이 필요한 현시점에서, 망간 기반 수계 전지의 개발은 필수적이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왼쪽부터 현대성우쏠라이트 대표이사 김병호,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원장 이중호
수계 이차전지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 모습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2017~202년까지 서울대학교, 전기연구원과 함께 망간 기반 수계 이차전지 개발 기초과제를 진행해 세계 최초로 20Ah급 프로토타입 단전지 개발에 성공했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2021년 11월부터 상용급 단전지 시작품 개발 및 양산을 위한 상용화 과제를 현대성우쏠라이트와 공동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더욱 활발한 연구를 위해서 한전이 가지고 있는 소재 최적화 기술, 가스 발생 완화 기술 등과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수계 전지 양산 기술과 기계 설계 등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더 나아가,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완성된 상용급 시작품 설계안을 계발 확보한 후, 자체적인 생산라인을 설치하고, 개발된 수계 단전지를 제조하고 양산하는 과정도 추진할 예정이죠.
저가·고안전성 망간 기반 수계 이차전지 개발이 완료된다면, 앞에서 말한 ESS 구축 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어, 국내 ESS 시장 활성화와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현대성우그룹의 행보를 앞으로도 함께 지켜봐 주세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현대성우그룹의 행보를 앞으로도 함께 지켜봐 주세요!